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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부 임박…‘임기 만료’ 금융기관장 주목

      [앵커]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주요 금융 공공기관장들이 잔여 임기를 채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친정부 성향 인사는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금융권에 인사 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융 공공기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공공기관장의 인선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에서 대표적 ‘친문 인사’로 꼽히는 이동걸 ..

      금융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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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산업은행 이전, 공약 이행에만 '혈안'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산은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역 균형 발전과 부산을 국제금융도시로 만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의 강한 의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도 반영돼 산은의 부산 이전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수위는 이를 위해 태스크포스(TF) 설치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이동걸 산은 회장은 “산은 이전은 금융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라며 “금융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르니까 은행만 가면 무언가 ..

      금융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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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한은 총재 후보로 이창용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3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아시아 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이 후보자의 식견과 경험이 물가와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이번 인사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직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석열 당선인 측의 의견을 들어 내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와 협의하거나 추..

      금융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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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총재 공백’ 눈앞…유력후보에 이창용

      [앵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이달 말에 임기가 끝납니다. 지금까지 후임 총재 인선이 이뤄지지 않으며 한국은행은 사상 초유의 총재 공백 사태를 맞게 될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퇴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후임자 내정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현 정부에서 대통령 당선인 측 의견을 반영해 새 총재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돼 왔으나, 양측의 인사권 협의가 원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총재 임기는 이달 31일까지로, 다음 달 1일부..

      금융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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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년 의료 인생…"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 소외층 향한 한 없는 사랑"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마지막 광화문 유세에서 37분의 명연설은 역사의 기록에 남을 것입니다. 국민통합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는 말에서 물 흐르듯 DJ만큼의 연설로 가슴 벅찬 감동 받았습니다." 이번 대선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중앙당후원회 국민후원회장을 맡았던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윤 후보에게 직접 전달한 휴대폰 메시지 내용이다.김철수 이사장의 이런 메시지에 윤 후보는 곧바로 "늘 감사드린다. 승리해 보답하겠다"라는 글로 답장을 보내온다.탈북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민주평통..

      전국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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